안녕하세요. 제로마미의 미역입니다 :)
제가 오늘 점심시간에 동료가 알려준 핫플레이스인 북한산제빵소 광화문점엘 다녀왔어요.
너무 예쁜 곳이더라고요.
본격 점심시간 전이라서인지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
2층에는 내부와 외부 공간이 있더라고요.
빵과 음료를 골라서 2층 외부 공간에서 먹었습니다.
함께간 친구가 '트래쉬 버스터즈'의 피크닉 세트를 가지고 있어서 저도 한 번 써봤어요.
'트래쉬 버스터즈'가 굿즈를 예쁘게 잘 만든것 같아요 피크닉 분위기가 제대로 나더라고요.
'트래쉬 버스터즈'의 팝업스토어가 회사 내부에 있어서 제작한 스티커도 이전에 득템했는데요,
완전 취저에요!
빨대 없이 마시는 것도 그닥 불편하지 않네요.
근데 저는 스테인레스 빨대를 쓰다보니 스텐 빨대로 차가운 음료를 마시면 더 맛있게 느껴지기는해요.
유니폼을 입고 커피를 들고 있으니 바리스타처럼 나온 사진😀
오늘 친구 덕분에 제대로 소풍 분위기 즐기다 왔어요.
혹시라도 오해 하실 수 있어서,
친구와 저는 '트래쉬 버스터즈'나 KT로부터 아무것도 받지 않았어요.
(아 스티커를 받긴 했구나, 하지만 KT스퀘어에 오시면 누구나 받으실 수 있어요😉)
단지 착한기업 '트래쉬 버스터즈'가 더 더욱 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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